[오늘의 좋은글귀]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장애인의 날 👩🏻‍🦯

 

오늘 4월 20일은 대한민국 법정기념일인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입니다.

 

1972년부터 민간단체에서 4월 20일에 '재활의 날'을 개최해왔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1981년부터 나라에서 '장애인의 날'로 명칭을 바꿔 정하고 기념행사를 해왔습니다.

 

4월로 정한 이유는,

4월이 1년 중에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달이라서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부각시킨 다는 의미를 부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우리 모두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고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정호승

 

꽃과 잡초는

구분되는 것이 아니다.

 

잡초란 인간이 붙인

지극히 이기적인 이름일 뿐이다.

인간의 잣대로 해충과 익충을

구분하는 것처럼.

 

그러나 인간이 뭐라고 하던

제비꽃은 장미꽃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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