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녀
-
[오늘의 좋은글] 그리운 남편 옆에서 잠든다면 💓, 9월 16일좋은글 2023. 9. 16. 00:20
오늘은 남편을 먼저 보내고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적어 내려간 시 한편을 공유 드립니다. ‘고맙다’는 그 말 한마디가 정말 가슴을 울리는 것 같습니다. 지금 내 옆에 있는 배우자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전해보시는게 어떨까요? 😍 나의 꿈, 이분녀 어릴 적 나의 꿈은 남의집살이 안 하고 배불리 밥 먹는 것이였네 젊은 때 나의 꿈은 새벽부터 일어나 밭일하며 자식새끼 배불리 밥 먹이고 학교 내 힘으로 보내는 것이였다 지금의 내 꿈은 삐뚤거리는 글씨로 죽은 남편 묘 위에 ‘고맙다’는 글 한번 써서 그리운 남편 옆에서 잠드는 것이라네 브라보 앱에서 더 많은 좋은 글과 생활 정보를 확인하고, 이야기들을 나눠 보세요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ra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