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피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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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좋은글] 저는 당신의 사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좋은글 2023. 8. 26. 00:48
직장인이 하는 농담 중 “안 쪽 가슴 주머니에 나는 늘 사직서를 지니고 다닌다” 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게 사회생활은 쉽지 않고, 심지어는 자존심까지 모두 내려놓아야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누구도 쉽게 가슴에 품은 사직서를 내놓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들은 누군가의 가장이고, 어머니이고, 자식이고, 남편이고, 아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상이 이렇게 각박하기만 하다면, 그래서 변화할 여지가 없다면, 그 누구도 세상에 희망을 걸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은 세상을 잔잔하게 감동시킨 동양피스톤의 홍순겸 회장님의 일화를 소개 드립니다. 세상은 아직은 살만하다 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일화입니다. 힘내세요. 이 시대의 희망, 직장인, 그리고 가장들 😄 세월호 참사 소식이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든 그 날, 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