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 50대, 60대 중년을 위한 노안 예방하는 3가지 습관 🧐

 

지금 화면을 보고 계신 브라보 가족 여러분~! 오늘 하루 스마트폰 얼마나 사용하셨나요?

가까운 스마트폰 화면이나 TV 화면에 시선을 고정시키는 습관이 눈 근육을 퇴화 시켜 노안을 불러 일으킨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노안은 50대, 60대가 되어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현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기기의 사용이 크게 늘어나면서 비교적 이른 나이에도 노안이 찾아올 수 있게 되었어요.

 

이러한 노안을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문가들에 따르면 노안 예방에는 “S.N.S” 라고하는 선글라스(Sunglass), 영양소 섭취(Nutrition), 스트레칭(Stretching) 세 가지를 추천해요.

 

1. 선글라스 착용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계절에 상관없이 선글라스를 착용할 것을 권장해요.

눈은 인체 중 유일하게 피부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기관으로 자외선에 가장 취약해요.

피부에는 선크림을 발라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지만, 눈에는 무언가를 바를 수가 없으므로 외출할 때 반드시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을 보호해줘야 해요.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노안, 황반변성, 백내장의 위험도가 매우 높아진답니다.

 

2. 눈에 좋은 영양소 섭취

눈의 산화를 막거나 늦추는 항산화제 섭취량이 부족하면 노화가 빨라져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루테인 성분은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상추, 애호박, 옥수수 등에 많아요.

다른 녹황색 채소나 과일을 자주 먹어도 좋고 부족한 부분은 영양제를 통해 보충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3. 눈 스트레칭

마지막으로 스트레칭은 정기적으로 눈을 10분 정도 쉬어 주면서 눈을 깜빡이거나 상하좌우로 운동을 시키는 것을 말해요.

팔을 쭉 펴서 손가락을 10초 정도 바라보다, 얼굴 쪽으로 손가락을 가까이 해 다시 10초 동안 보는 동작을 몇 차례 반복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눈을 1시간 이상 집중해서 사용했다면 창문 너머 먼 곳을 바라보며 휴식을 주어야 해요. 이때 푸른 숲이 보인다면 더욱 좋답니다.

달리기가 힘든 것처럼 쉼 없이 눈을 계속 사용하면 피로가 가중되고 눈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노안은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눈 건강 관리를 매일 꾸준히 한다면 그 진행 속도를 충분히 늦출 수 있답니다.

노안 예방법 “SNS” 지금부터 라도 실천해 보는게 어떨까요?

 

브라보 앱에서 더 많은 좋은 글과 생활 정보를 확인하고, 이야기들을 나눠 보세요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ravo.android.bravo 

브라보 – 좋은글, 명언, 이미지, 함께 나누는 이야기 - Google Play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