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재테크] 5060을 위한 주식투자 - 주식이란? 📈

 

어린 시절 이런 말을 많이 들었죠. “쓸데 없는 소리 하지 말고, 나중에 부자가 되고 싶으면 공부나 열심히 해!”

 

하지만 정말 공부만 열심히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과거에는 좋은 학교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직한 다음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것을 사회적 성공으로 여겼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 학교를 졸업해 돈을 잘 버는 직업을 가져도 근로소득만으로는 서울에 있는 아파트 한 채를 사기도 어려운 시대 입니다.

 

따라서 재테크를 통해 돈을 굴리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데 학교나 사회에서는 이를 가르쳐 주지 않죠.

 

브라보에서는 브라보 가족 여러분들의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 주식 투자에 대해 꾸준히 알려 드릴 거예요.

오늘은 그 첫 시작으로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주식은 자본주의의 꽃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라는 단어는 굉장히 친숙하실텐데 쉽게 말해 돈에 의해 힘이 좌우되는 경제 체제를 의미합니다. 사유재산을 인정하고, 자유경쟁을 허용하며, 빈부격차를 용납하는 것이 핵심이죠.

 

자유경쟁이 가능한 자본주의 체제에서 주식회사들은 서로 경쟁을 하며 돈을 법니다.

이러한 주식회사를 이루는 단위를 주식이라고 하며 주식을 보유한 사람을 주주라고 합니다.

주식회사는 벌어들인 수익을 주주에게 나눠주는데 이를 배당이라고 합니다.

 

기업이 장사를 잘 하면 주주들에게 많은 돈을 나눠줄 수 있으니 주주들이 행복해지고 장사를 못하는 기업은 나눠줄 수 있는 돈이 없거나 적기에 주주들이 회사에 대한 불만을 가지게 되죠.

 

주식회사의 현재 주가는 투자자들이 생각하는 회사의 현재 가치를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현재 회사를 산다면 얼마에 사겠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 입니다. 따라서 현재보다 더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의 주식을 미리 사야만 미래에 더 비싼 가격에 주식을 팔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투자는 위험하지 않을까요? 네 맞습니다. 주식 투자는 위험합니다. 그래서 안전하게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경우가 많죠. 최근에는 금리가 많이 올라 은행에 돈을 맡기면 4%의 이자를 받기도 하지만 얼마전까진 이자를 1년에 1%도 주지 않았죠.

하지만 서울의 아파트 값은 수십~수백퍼센트가 오르고 물가상승률을 고려해도 은행에 예금하는 것은 사실상 손해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 말해 주식투자는 위험이 따르지만 아무런 투자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위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금, 부동산투자 등과 함께 적절한 주식 투자를 하는 것이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주식을 사야 할까요?

다음 글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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