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좋은글] 내 가슴속에 피어난 나의 꽃 🌷, 9월 11일

 

사방이 가을 꽃들로 아름다운 요즘

브라보 가족 여러분들은 꽃놀이 많이 하셨나요?

 

다른 꽃들보다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향기로워서가 아니라,

아무런 이유 없이

내 눈에 자주 들어오고

유난히 마음이 가는 꽃들이 있기 마련이죠.

 

사람 사이 관계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런 이유 없이 그 자체만으로 소중한

내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소중한 분들께 안부 인사 전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

 

 

나의 꽃, 한상경

 

네가 나의 꽃인 것은

이 세상 다른 꽃보다

아름다워서가 아니다

 

네가 나의 꽃인 것은

이 세상 다른 꽃보다

향기로워서가 아니다

 

네가 나의 꽃인 것은

내 가슴속에 이미

피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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