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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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좋은글] 7월의 시와 함께 행복한 7월 보내세요 😍좋은글 2023. 7. 1. 00:05
7월 입니다. 겨울이 지나고 꽃 피는 봄을 맞이했던 설렘을 지나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이하는 7월이 되었습니다.. 분명히 어제 까지만 해도 봄이었는데 7월이 되니 따스했던 봄은 아득한 과거의 일처럼 흐릿해 집니다. 하지만 다가올 여름에는 소중한 분들과 추억을 쌓는 여름휴가도 있고 푸른 바다와 푸른 산, 그리고 여름에 더 예쁘게 피어나는 나팔꽃, 금낭화, 장미와 같은 여름 꽃들도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어 지나가는 봄이 마냥 아쉽지만은 않습니다. 오히려 찬란하게 빛날 올해 여름이 기대 되기도 합니다. 브라보 가족 여러분들은 올해 여름에 계획하시는 일들이 있으실 까요? 7월에도 소중한 분들과 함께 사랑하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 7월의 시, 이해인 7월은 나에게 치자꽃 향기를 들고 옵니다. 하얗게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