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두달의 친구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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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좋은글] 열 두달의 친구이고 싶다 😎좋은글 2023. 6. 20. 00:39
연말이 되면, 누구나 지난 1년을 되돌아봅니다. 잘 살았나? 새해 세웠던 계획은 잘 지켰나? 그러나 그 중 열이면 아홉에게 남는 단어는 바로 ‘후회’일 것입니다. 그리고 열이면 열, 굳은 다짐을 합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반드시 지키리!’ 2023년 남은 기간에는 무리한 계획으로 ‘후회’를 남기는 것보다 누군가에게 따뜻한 친구가 되어주는 건 어떨까요? 매 달 따뜻한 마음을 담아 누군가에게 전달한다면, 1년 후, 남는 단어는 ‘후회’가 아닌 ‘친구’가 될 테니까요 🤗 열 두달의 친구이고 싶다, 이해인 1월에는 가장 깨끗한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서로를 감싸줄 수 있는 따뜻한 친구이고 싶고 2월에는 조금씩 성숙해지는 우정을 맛볼 수 있는 친구이고 싶고 3월에는 평화스런 하늘빛과 같은 거짓없는 속삭임을 나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