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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좋은글] 가정의 달 5월, 안부인사 👋좋은글 2023. 5. 2. 05:42
봄의 기운이 더욱 무르익어 사랑이 넘치는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왔습니다.
5월이 주는 따뜻하고 싱그러운 계절감 덕분에 더욱 기분 좋게 보내기 좋은 시간 입니다.
5월의 가정의 달이면서 동시에 꽃의 계절이기도 한데요,
보기만 해도 저절로 미소가 번지는 꽃들처럼 나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평소 선뜻 연락 드리지 못한 분들에게 따뜻한 인사말을 건네 보시길 바랍니다 🤗
1.
가정의 달 5월이 돌아왔습니다.
부모님께 사랑의 인사를,
선생님께는 고마움의 인사를,
아이들에게는 한없는 격려와 칭찬을 하는 것으로
이번 달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
지난달 까지만 해도
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날이 차더니
달력 한 장을 더 넘겼다고 금세 날이 많이 풀렸습니다.
5월이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곳곳에 봄의 기운이 만연합니다.
겨우내 추운 날씨가 있었기에 지금의 봄이 더욱 감사한 것 아닐까요?
이 봄이 가기전에 더 많이 즐기시기 바랍니다.
3.
기분 좋은 계절 5월에 특별한 계획은 없으신가요?
이렇게 날씨가 좋은데 어떻게 실내에만 있을까요.
가벼운 다과를 준비하며 근처 공원에라도 놀러 가봐요.
아이들이 뛰어놀며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크게 웃고 있어요.
날씨만큼이나 시원한 하늘은 우리를 반기죠.
무엇을 하더라도 기분 좋게 시작하여 끝을 맺는 5월 한달 보내시길 바랍니다.
4.
만개했던 봄꽃들은 잎을 떨구었지만
그 자리를 대신해 돋아난 잎들이
그 크기와 색을 키워 더욱 싱그럽게 느껴집니다.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부른 이유는
잠깐 피었다 지고 마는 꽃잎의 화려함보다
무성히 자란 잎들이 만들어 낸 무성함이
더 진한 봄빛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 아닐까요?
봄꽃이 꽃임을 떨구었다고 아쉬워하는 마음을 거두고
햇살에 반짝이는 나뭇잎을 보세요.
그 나무 곁에 서 있으면 나뭇잎에서 초록 물감이 떨어져 내릴 듯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봄, 초록 나무처럼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5.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오랫동안 함께 하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그리고 나를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내가 가장 많이 의지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나를 가장 든든하게 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이 모든 질문의 답은 아마 배우자일 것 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해 소홀해지기 쉽고
서로 너무 잘 알고 있어 상처 주기 쉽고
서로 너무 의지하고 있어 힘들게 하기 쉽고
항상 그 자리에 있어줄 것이라 기대하여 실망하기 쉬운 것 또한
배우자일 것 입니다.
5월은 그런 배우자와 당신을 위한 날입니다.
여러분의 곁을 말없이 지켜주고 있는 여러분의 배우자와
오랜만에 사랑을 속삭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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